네이버에서 작성한 적이 있는데 누락이 되었다. 10퍼센트 정도의 심혈을 기울였는데 말이다 애통하다.
티스토리는 모랄까 좀 더 자유로운 느낌이 들기 때문에 일단 존칭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유입자가 1도 없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혹시나 추후에 불편한 유저들이 있다면 예를 담아 포스팅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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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컴퓨터 / PC 부품을 단번에 이해하는 초급 포스팅이다. 워크스테이션이나 상업용 / 산업용컴퓨터는 나도 모름. 오로지 개인용 컴퓨터. 퍼스널 컴퓨터 15년 외길인생이다.
처음으로 컴퓨터를 해본건 286 XT였나? 그랬고 컴퓨터를 가지게 된건 4학년 인가 5학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486 DX II 인가? 66HZ 제품이었다. 15인치 CRT 모니터와 함께 100만원 정도를 아빠가 쓴걸로?
오늘은 컴퓨터의 전체적인 구성을 이야기하고 그 후 차례대로 자세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컴퓨터부품은 크게
1. CPU
2. 메모리
3. 디스크드라이브
4. 그래픽카드
5. 파워서플라이
6. 메인보드
7. 케이스
로 나눌 수 있다 그 외에도 사운드카드라던가, 요즘에는 캡쳐보드 등도 사용되지만 비주류라고 볼 수 있다. 위 부품들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없이 사용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위 사진은 인텔 사의 CPU 사진이다. 컴퓨터 CPU는 인텔과 AMD 두개 회사에서밖에 만들지 못한다. 삼성도 도전한 적이 잠깐 있었지만 기술의 한계를 느끼고 바로 GG. 그만큼 가장 하이테크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두손가락 한마디 정도밖에 되지 않는 크기에 엄청난 정보처리 / 연산을 하고 있으니 그럴만도 하다.
거의 인텔이 독점하는 상황이었는데 AMD 사의 갓 리사수씨가 CEO로 임명되면서 상황이 반전되고 있다. 아직 전통의 강호 인텔의 점유율을 넘을 수는 없으나 많이 가져온 상태. 특히 고성능 CPU라인 AMD 라이젠이 세대를 거듭하면서 인텔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있다. 현재 진행 중
인간의 뇌에 해당하는 부품으로 전반적인 운영 및 연산을 하는 부품이다. 인간과 다르게 쉬지않고 생각한다. 가격에 따라 성능이 다른데 비싼 가격을 지불할 수록 아이큐가 높은 연산능력이 좋은 뇌를 구매할 수 있다고 보면된다. 가격에 따라 뇌가 하나, 두개, 4개, 6개, 8개 등등 고오급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CPU 편에서 계속
위 사진은 구글에서 메모리를 검색한 사진이고 아래는 중고매입한 튜닝 led 메모리이다. 보통 PC용 메모리를 뜻하며 노트북 메모리도 크기가 좀 더 작지만 비슷하다. 메모리는 CPU에서 처리한 결과를 이동시켜주는 통로 혹은 도로라고 할 수 있다. 인간으로 치면 신경이나 혈관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겠다. 메모리는 보통 용량으로 표기하는데 요즘에는 보통 8기가나 16기가 메모리 이상을 많이 사용한다. 용량이 늘어날수록 처리할 수 있는 양이 많아져서 속도가 빠르다.
하지만 통로나 도로의 개념이기 때문에 처리할게 많이 없는데 도로가 넓어져도 더이상 속도는 빨라지지 않는다. 정보처리의 양이 많아질수록 추가하면 된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메모리편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세번째는 디스크드라이브이다. 뇌에서 정보를 처리하고 처리한 정보를 메모리를 거쳐 이동하면 위와같은 SSD나 HDD에 저장시킨다.
SSD는 메모리로 구성된 저장매체이며 HDD 물리적인 포맷의 저장매체이다. 쉽게 설명하기가 어렵다. SSD와 HDD 디스크의 차이는 금속활자와 타자기 정도의 차이. 타자기와 프린터 정도의 차이. 잉크젯 프린터와 레이저 프린터 정도의 차이라고 볼 수 있을까?
쉽게 말해 SSD 디스크가 저장하고 복사하는게 훠워얼씬 빠르다. 그리고 비싸다. 그리고 더 안정적이다 그게 다다
SSD는 계속 해서 더 빨라지고 크기가 작아져서 하드디스크는 많이 사양세에 있다. 하드디스크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게 없는느낌. 물론 가격대비 훨씬 큰 용량을 가지기 때문에 백업하는 용도로 아직도 사용하는 사람은 많이 있다.
오늘 진짜 오랜만에 일이 많아서 시간이 없다
2부에서 계속